두루치기와 콩나물밥에 달래장

봄이 오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론 아직 쌀쌀하지만
그래서 봄 냄새 나는 메뉴를
신나게 준비해 봅니다.

먼저 ,,돼지 앞다리살 두루치기



두루치기 충분한 량을 준비해요



갖은 야채 듬뿍 들어갑니다



간장 2종류와 액젖,,,그리고
고추장과 마늘 간것 투하



손 끝으로 잘 비벼줍니다~~^^
손 끝맛이 맞는거죠 ㅋㅋㅋ



콩나물 밥은 미리 준비했구요



콩나물밥 비빌,, 달래장 준비 끝



약간 숙성한 두루치기
볶아만 주면 봄 식탁 완료~~^^



입시 준비중인 아들
오랜만에 집밥을 기분좋게
맛나게 만나봅니다~~^^

달래장 하나만으로도
향긋한 봄 식탁을 만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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