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끝나고 갑자기 찾아온 가을 추위. 가족과 저의 원기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괜히 몸이 어실어실 춥고 힘이 없습니다. 몸이 원기를 달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몸에게 원기를 보충해줘야 합니다. 이럴땐 전복죽과 해산물 입니다..얼렁 시장으로 달려가 재료 준비하고요~~~


 

 

 

 

 


전복과 꽃개,새우,맛조개를 준비합니다. ,모두 살아있는 싱싱이들로 준비합니다. 싱싱이들이 몸에게 원기를 줄겁니다^^



 

 


전복은 깨끗이 세척후 잘게 썰어 볶다가 쌀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물 2리터를 넣고 푹 끓여주면 끝이죠.
전복죽은 봄 ,가을로 2번 정도는 꼭 먹어주는 보양식 입니다
딸과 저의 최애 식사입니다~~ 한번의 준비로 이틀은 go


 

 

 

 

 

 

 

 


꽃개와 새우는 찜으로 준비합니다..꽃개와 새우를 찔때 포인트는 맥주로 찌는겁니다^^ 맥주로 찌면 비린내를 확 잡아주거든요. 맛조개는 청경채와 약간의 간만하면 끝
맛없기 힘든 보양식 입니다. 맛조개는 딸이 정말 좋아합니다.


 

 


식사의 마무리는 전복죽. 고소하니 최고의 영양식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가을 추위에 챙겨보는 가을 보양식. 전복죽과 해산물 과연 괜찮은 선택 이었습니다.

코로나시대 감기라도 걸리면 좀 큰일이죠 . 미리미리 영양보충하고 건강 관리 잘 하는게 지혜일듯 합니다.
음식이 보약이라는 어른들의 말씀을 저는 굳게 믿는 1인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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