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단계로
몇번의 휴강도 있었지만
벌써 9회차 수업까지 왔어요
이제 단 한번의 수업만 남았어요



오늘도 수업 30분전에
혼자만의 손풀기 연습 하고요
뭐 .....역시나
손풀기는 남의손과 남의붓



투명액 사용법을 배웁니다
응용하는 이런방식
응용미술이 전공인터라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탈입니다



바로 나 를 쓰면서
몸이 오그라 들어서
글을 쓰는게 창피하네요
"너"를 썼어야 했는데 ㅋㅋ



동양화의 이해가 좀 약해서
은근함이 부족합니다



첨으로
긴 문장에 도전해 봅니다.
난리도 아니지만
도전하는 맘이 생긴게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참 좋은 말인거 같습니다
가슴에 새길 말입니다.



저와 잇님들께
응원드리는 문장입니다

함께 힘내시죠

 


좋아 죽는
찟어진 입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삶에 사라진 설레음
뭐 ...그런걸 기대해 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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