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교에서
수고하는 아들에게
캘리그라피로 축복하기
그러고 보니 이번주는
캘리그라피 연습을 못했네요
기숙학교에서 고생하며 공부하는
아들에게 축복의글을 써봅니다
글에 힘은 있는데
너무 무거운거 같나요?
힘을 조금만 빼 봅니다
힘이 조금 빠졌습니다
이왕 힘 뺀거 한번더 빼봅니다
힘을 완전히 빼고
물이 흘러가게 써 봅니다
좀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 😎 😄
오늘은 아들도 넘 보고싶고
일요일이라 전화했는데
아들이 전화를 안받습니다
아마도 공부중인가 봅니다
해서,, 캘리그라피로
아들을 응원하고 축복하는
글을 써봅니다..
캘리그라피는 위쳇으로 보냈어요
위쳇보면 문자라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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